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등반대회 실시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손영표)가 한마음 등반대회를 지난 3일 조지아 북부 보겔 주립공원에서 실시했다.
뷰티협회측은 “이 행사는 협회가 매년 실시하는 정기 행사 중 하나이며, 횟수로는 6년째”라며 “특히 이번에는 새로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75명의 뷰티 회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단합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당일 오전 아씨플라자에 모인 회원들은 대형 버스 1대와 미니밴 3대에 각각 나눠 타고 조지아 북쪽에 위치한 자연 명소 보겔 스테이트 파크 코스로 이동했다.
현장에서 도착한 후 손영표 회장은 “그동안 사업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하루이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1시간30분 코스의 등반을 한 회원들은 BBQ, 해물파전 파티와 더불어 장기자랑 및 게임, 오락으로 친목을 다졌으며, 협회와 글로벌 도매상에서 후원한 상품들도 제공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탈출해 삼삼오오 담소도 나눴으며, 각종 게임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며 회원간의 결속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하고 “모처럼 활짝 개인 날씨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협회는 올 가을 회원들을 위한 단풍놀이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마음 등반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뷰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