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사이즈로 유명, 1갤런 바구니 12불
메트로 애틀랜타 교외의 딸기밭으로 유명한 워싱턴 농장의 피킹 시즌이 시작됐다.
6월까지 딸기 따기 시즌이 계속되는 워싱턴 농장에서 자녀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워싱턴 농장의 딸기는 달콤하면서도 슈퍼 사이즈 크기로 유명하다.
워싱턴 농장은 애슨즈/와킨스빌과 로건빌 두 곳에 위치해있으며 농장 개방시간은 보통 월-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특히 로건빌 농장은 콘메이즈와 펌킨시즌인 가을철에도 오픈되는 와킨스빌 농장과 달리 딸기철인 봄시즌에만 일반에 오픈된다. 강우 등의 날씨 여하에 따라 오픈 스케쥴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웹사이트(www.washingtonfarms.net)를 통해 반드시 변동사항에 대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와킨스빌 워싱턴 농장은 5671 Hog Mountain Road (Hwy.53)에 소재하고 있다. 농장 대표 전화번호는 706-769-0627이다. 또한 로건빌 워싱턴 농장은 270 Willowwind Drrive, Loganville에 소재하고 있다. 전화 706-554-8119
딸기는 갤런당 12달러에 가져갈 수 있으며 1달러를 더 내면 농장 측에서 제공하는 픽업 바켓트를 가져갈 수 있다. 또한 딸기를 직접 수확할 시간이 없지만 싱싱하고 달콤한 워싱턴 농장 딸기를 구입하고 싶다면 갤런당 15달러이다. 또한 싱싱한 워싱턴 딸기로 직접 만든 딸기 아이스크림은 3달러(스몰)/4달러(라지)이다.
워싱턴 농장의 딸기들이 탐스렇게 영글었다. <사진 워싱턴 농장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