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지역 내달 10-11일로 조정
몽고메리-샬럿은 기존일정 그대로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한인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2018 상반기 순회 영사 실시에서 테네시 내쉬빌 일정을 변경 공지했다.
테네시 내쉬빌 지역이 수요 변경에 따라 일정이 5월10-5월11일로 조정됐다.
처리업무는 여권 발급 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접수, 가족관계등록(혼인, 출생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신청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등)이다. 또한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도 진행된다.
신청서 접수시 민원인들은 반드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여권갱신시 만료된 여권)과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카드 원본을 소지하고 방문해야 한다. 복수 국적자는 미국여권 및 출생증명서 원본, 유학생은 비자 및 I-20원본, 미성년자 대리신청은 친권자의 유효한 한국여권 필수지참이다.
순회영사 실시장소에서는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며 여권(재)발급을 신청할 한인들은 유의사항을 참조해 사진관에서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여권신청자 여권 접수시 현금준비 필수이며 성인 53달러, 8세이상 45달러, 8세미만 33달러이다. 여권신청자는 우편구매(우체국 구입시 10.15달러 우표 또는 일반우표 21장)하여 방문해야 한다. 한인회관내 우표구매는 불가능하다.
한편 앨라배마 몽고메리 및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장소 및 일시는 기존 공지와 동일하다. △앨라배마 몽고메리(4월26일-4월27일) △샬럿(노스캐롤라이나)=6월21-22일 등이다. (문의=404-522-1611)
순회영사가 실시되는 몽고메리 한인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