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명기업, 애틀랜타 진출
뉴욕의 유명 아파트 기업이 메트로 애틀랜타에 향후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23일 BRT 아파트먼트 Corp은 로렌스빌에 소재한 586유닛의 아파트단지 ‘매디슨 앳 리버 사운드’를 인수했다. 인수가는 5440만달러의 모기지 부채를 포함해 7730만달러이다.
그 외에도 BRT는 더포인트앳레녹스파크(271유닛), 디케이터 애본데일 스테이션(212유닛), 라그레인지의 우드랜드 트레일(236유닛), 메이컨 소재 그로브앳리버 플레이스(240유닛) 등을 인수한다.
BRT의 제프리 A.골드 CEO는 “다양한 애틀랜타의 경제 동력 요인들로 인해 애틀랜타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애틀랜타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