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2018 순위서 10위...노스뷰는 조지아 2위
로렌스빌 소재 귀넷과학기술고등학교(GSMST)가 전국 최우수 공립학교 10위에 올랐다고 각종 순위 조사기관 니치 닷컴(niche.com)이 최근 발표했다.
각 학교의 순위는 학업성취도를 비롯 학부모 평가, 학력평가 시험 점수, 대학 진학 준비도, 졸업률, SAT와 ACT점수, 교사 수준, 학생 평가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니치닷컴에 의하면, 귀넷과기고는 평균 졸업률 95%, 평균 SAT점수 1340점, 평균 ACT 점수 31점, 성적테스트 리딩 우수성적자 86%, 수학 우수성적자 95%, 교사 대 학생비율 1:17명 등으로 전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10위에 올랐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A+혹은 A를 받았으나 스포츠 활동에서만은 유일하게 C-를 기록했다.
올해 전국 1위는 일리노이주 소재 월터 페이톤 칼리지 프렙이었으며, △2위=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 하이스쿨(IL) △3위=애들라이 스티븐슨 고교(IL) △4위=TJ 과학고(VA) △5위=일리노이스 매스매틱스 & 사이언스 아카데미 등이었다.
한편, 조지아주 최우수 공립학교에서는 귀넷과기고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위=노스뷰 고교 △3위=콜럼버스 고교 △4위=월톤 고교 △5위=사우스 포사이스 고교 △6위=노스 귀넷 고교 △7위=램버트 고교 △8위=존스크릭 고교 △9위=피치트리 릿지 고교 △10위=차타누가 고교 등의 순이었다.
귀넷과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