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바이오텍, ‘송보감’에서 ‘후코이단’까지 7개 제품군 호평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세종바이오텍(Sejong Biotech, 대표 데이빗 서)은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세종 송보감으로 시작해 최근 판매를 시작한 후코이단까지 총 7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세종바이오텍 박종오 동남부 지사장은 “세종 바이오텍이 창립된 지 올해 10년”이라며 “그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며 “세종 바이오텍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서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마크를 받은 검증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속편환’을 복용하고 위가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고객에게 들을 때, 지사장으로서의 보람 느낀다“며 ”항암효과와 기력향상에 좋은 '고려효삼정'을 꾸준하게 드시고 면역력이 강화되서 감기도 안 걸리고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에 따르면 세종송보감의 제품들은 대리점인 김약국, 유약국, 조약국, 코리아나 약국, 발아생식, 홍삼세계로, 한국홍삼 등과 아씨 슈가로프지점 꽃과건강식품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건강식품 바로 알고 먹읍시다' 캠페인을 10년째 미 전역에서 펼치고 있는 세종바이오텍의 데이빗 서 대표는 “백세시대를 맞이한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년월일에 따른 생체 수명이 아니라 건강 수명”이라고 말했다. 건강 수명이란, 신체의 나이로 질병 없이 살 수 있는 나이를 말한다.
이민사회 가운데 의료보험이나 병원의 높은 문턱으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건강 유지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건강식품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서 대표는 “세종바이오텍은 식약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확인하고 구입하라는 계몽을 시작했고 이제는 애틀랜타, LA, 시애틀, 댈러스, 하와이까지 많은 한인사회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단순히 광고만 보고 건강식품을 선택해오셨던 분들도 이제는 식약처가 인정하는 제품인지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혈관대청소 '세종송보감'은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제품으로써 혈관청소, 당뇨조절,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좋은 전통솔잎이 주원료다.
또한 '세종요로청보감'은 업계 최초로 서울약사신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다. 소변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분들의 방광염(오줌소태), 요실금, 전립선 건강 이상으로 인한 빈뇨증, 잔뇨감 등 여러 소변문제를 해결하는 공인된 제품이다.
그 외 세종뇌보감과 고려발효삼, 장미오일캡슐 퍼스트레이디, 세종속편환 등도 모두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들이다.
서 대표는 “세종뇌보감은 치매예방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특히 실버세대를 위한 필수품”이며 “고려효삼정은 발효홍삼 최초로 식약처의 인정을 획득해, 기력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 성장기 자녀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또 최근 선보인 신제품 세종속편환은 한국 위담병원의 연구로 탄생했으며 식약처에서 위 건강, 간 건강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한편, 세종송보감은 창립 10년만에 200여 개의 대리점을 확보했다.
이에 대해 서 대표는 “까다로운 한국식약처가 인정한 최고의 기능식품만을 엄선해 북미 전역에 공급한 것이 세종바이오텍의 성장 원동력이 됐다”고 자평했다. (문의=678-770-3055 △홈페이지=WWW.SEJONGBIOTECH.US)
박종오 동남부 지사장이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항암효과와 면역기능을 가진 세종후코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