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 한주간 비소식
이번 겨울, 혹독했던 동장군이 물러갔다. 애틀랜타의 이번 한 주간 한낮 최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초봄 같은 날이 이어진다고 채널2 뉴스 기상 캐스터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13일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최고 기온은 화씨 53도가 되겠지만 다음 날인 14일은 화씨 63도, 15일과 16일은 화씨 72도, 71도까지 상승하겠다. 한주간 비소식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은 강우 확률이 30%이며 14일, 15일은 20%, 16일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30%이다.
하루 중 최저 기온도 13일은 화씨 48도에서 14일은 46도, 15,16일은 화씨 57도, 58도로 더 이상 춥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