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성약장로교회서 올해 첫 행사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배기성)의 2017년 한인회비 5천명 납부 캠페인이 지난 5일 성약장로교회(담임목사 황일하)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한인회측은 “2016년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은 교계 및 한인동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2500명 집계를 달성한 쾌거를 이뤘다. 동참해준 모든 한인들과 널리 홍보에 힘써준 언론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는 작년에 비해 1.5배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납부 캠페인을 회망하는 각 단체 및 교회는 한인회로 연락주면 직접 찾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약장로교회서 한인회비 5천명 납부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황일하 담임목사, 배기성 한인회장, 켈리김 한인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