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한국택배 ACI익스프레스 확장이전 프로모션
세계적 택배회사 ACI 익스프레스(대표 최승훈)가 애틀랜타지사가 확장 이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둘루스 노스버클리레이크 로드로 이전한 ACI익스프레스는 친절한 서비스로 명성이 높았던 기존 조이 익스프레스의 변경업체로 매주 화요일 선착순 7명에게 최대 5파운드까지 무료 한국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주 1회 비정기적인 요일에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학생들을 위한 스페셜 할인도 진행하며 UGA학생들을 위해선 캠퍼스 픽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한국 귀국이사의 경우 1박스당 최대 60파운드가 99달러(박스무료)에 제공되며 한국에 물건을 판매하는 사업자들은 특별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스타그램 친구요청시(aciexpressatl) 1회 25%의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ACI익스프레스는 지난 1980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 특송 운송업체로 주요 거래처는 네이버,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이베이, 티몬, 인터파크, 금호타이어, 삼성, 신한은행, LG화학, 백산, 한국 국제 무역협회 등의 대규모 기업들이다. 본사는 한국에 있으며 전세계에 10개 이상의 지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ACI익스프레스에 대해 최승훈 대표는 “네이버 해외직구 지정 업체로 네이버를 통해 한국으로 물건을 판매할 경우 독점계약된 ACI익스프레스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뉴저지, 델라웨어 지역으로 물건을 판매할 경우 판매세가 붙지 않으며 배송 추척은 공항 도착일자, 통관일자, 우체국 도착일자 등 10개 루트가 세부적으로 표시돼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다”면서 “한국배송의 경우 3-4일 소요되며 하루배송의 경우 당일 오후4시까지 접수하면 다음날 오후경 도착하며 공항 작업일정(매주 화요일/금요일 2회)에 맞추게 되면 배송비를 줄일 수 있다. 배송비도 타사들에 비해 25-30%저렴해 시작가는 10달러, 초가 파운드당 가격은 2달러50센트로 책정돼 있다”고 말했다.
ACI익스프레스에서는 한국방문시 휴대폰 렌탈 및 심카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용기간 및 사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한달 대여료는 60-100달러, 심카드 기본 이용료도 비슷한 가격대다. 스마트폰의 경우 하루당 1달러의 이용료가 추가되며 렌탈계약시 크레딧카드 정보를 제시하면 된다. 이외에도 컴퓨터 수리 및 세팅, 휴대폰 케이스 및 액세서리 판매도 하고 있다.
최승훈 대표는 “친절을 매우 중요시하며 택배 업무는 정확하고 신속히 처리한다. 포장도 안전하고 정성스럽게 진행해 혹여 공항에서 물품이 누락되더라도 ACI전용 테잎과 포장 인지를 통해 공항 통관장에 상주해 있는 ACI직원을 통해 수거가 가능하게 된다”면서 “국제특송, 전자상거래 물류대행, 소화물 및 중량화물, 이삿짐 서비스도 믿고 안심하게 맡길 수 있다. 한인 고객들이 ACI익스프레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470-292-3235)
ACI익스프레스 최승훈 대표(오른쪽)가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