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프레드 할인마트 3곳 폐점
‘프레드(Fred)’ 디스카운트 스토어가 앨라배마에서 최소 3개 지역에서 폐점한다. 앤달루시아, 알렉산더 시티와 매디슨카운티의 프레드 마트는 현재 폐점 세일 중이다. 3개 매장 모두 오는 2월 말 폐점 예정이며 그 때까지 계속 세일을 계속할 계획이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본사를 둔 프레드는 지난 해 12월 올해 상반기 중에 매출 실적이 부진한 40개 매장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프레드 측은 지난 12개월 동안 매출이 2%감소했다고 밝혔다. 프레드는 앨라배마에서만 24개 매장을 포함해 전국에 6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매장은 동남부 지역에 포진하고 있다.
헌츠빌 AT&T 콜센터에서 일하실 분!
AT&T 헌츠빌 콜센터에서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미 헌츠빌 AT&T 콜센터에서는 직원 551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회사 측은 오는 3월말까지 고객 서비스 센터에서 근무할 40명의 풀타임 직원들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풀타임 직원은 시급 최소 10.51달러에서 15.85달러를 받게 되며 근무 후 6개월이 지나면 시급을 올려받게 된다. 또한 월급 외에도 의료보험과 학비 혜택, 유급휴가, 401(k)와 AT&T 와이어리스 서비스의 할인 등의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원자들은 최소 18세가 되어야 하며 윈도우 컴퓨터를 6개월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문의=work.att.jobs/huntsvillecsr2017
“캅카운티 전성시대 교통도 준비한다”
캅카운티의 전체 주민수는 75만명을 근접해 가고 있어 가장 최근의 연방센서스 조사인 2010년 통계때보다 8.7% 증가했다. 이러한 자체내 주민 숫자보다 향후 브레이브스팀 신규 구장인 선트러스트 파크로 인해 경기 시즌에 몰려들 팬들로 인해 캅카운티 당국은 극심한 교통 체증이 야기될 것을 우려해 다양한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캅카운티 교통부의 짐 윌거스 디렉터는 “향후 20년간 이어질 우리의 포괄적인 교통 계획안은 △접근성 강화 △교통 체증 관리 △안전성 확보 △운전시 경제적 효율성 증진의 4가지 요소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캅카운티의 포괄적 교통 개혁안은 컴벌랜드 CID를 강조하고 있다. 컴벌랜드 CID에는 도로 재포장과 교각 건설,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 등 총 20가지 교통 관련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 그 중에서 12개 프로젝트들은 오는 3월 말 완공 예정이다. 윌거스 디렉터는 “컴벌랜드 지역을 자주 지나다니는 운전자들은 곧 출퇴근 도로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 가지 프로젝트들은 더 많은 차량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윈디 힐(Windy Hill) 선상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컴벌랜드 CID 프로젝트 중에서 신문이 언급한 것들로는 I-285 다용도 교각 △윈디힐 교각 분기형 다이아몬드 건설 등이 있다. 4만1500개 좌석을 갖춘 선트러스트 파크 구장 옆의 재개발은 ‘배터리 애틀랜타(Battery Atlanta)’라는 이름으로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리테일과 오피스, 아파트 등 복합 개발이 추진중이다. 입점이 확정된 레스토랑들은 화덕 피자로 유명한 앤티코 피자(Antico Pizza)를 비롯해 크루 푸드&와인 바(Cru Food and Wine Bar), 토마호크 태프룸(Tomahawk Taproom), 유명 셰프인 린턴 홉킨스씨가 운영하게 될 스테이크 하우스 등이다. 5만3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베뉴 ‘록시 극장(Roxy Theatre)’을 비롯해 옴니 호텔&리조트가 260개 객실의 풀서비스 호텔을 짓게 된다. ‘더 옴니 애틀랜타 호텔 앳 선트러스트 파크’ 이름으로 지어질 이 호텔은 1만2500스퀘어피트 규모의 회의실과 시그너쳐 레스토랑, 고급 풀장과 플라자 및 전체 야구장을 조망하는 바 등을 갖추게 된다. 그 외에도 컴캐스트의 지역 본부를 앵커 테넌트로 한 25만스퀘어피트 면적의 오피스 빌딩 ‘원 볼파크 센터(One Ballpark Center)', 530 유닛의 아파트 등도 ‘배터리 애틀랜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추방유예 청년들 구제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청소년 추방유예 정책(DACA)은 폐지하되 이미 DACA 심사를 통해 승인된 74만명의 수혜자들은 구제할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ABC 와의 인터뷰에서 “DACA 수혜자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혀 어떤 방식으로든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4주안에 그에 대한 정책을 결정해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이 준비중인 행정명령 초안에 따르면DACA 정책은 폐기할 것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그러나 DACA를 폐지하더라도 이미 발급된 워크퍼밋 카드는 2년까지의 유효기간을 그대로 인정해줄 예정이다. 그러나 이미 승인받은 수혜자들에 대한 보호조치는 브릿지 법안 등과 같은 입법으로 체류 신분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공화, 민주 양당이 손을 잡고 초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브릿지 법안은 입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릿지 법안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DACA를 통해 추방유예와 임시노동 허가증을 발급받은 불체청소년들이 DACA를 갱신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드림법안이나 이민개혁법안이 성사될 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DACA 신청을 위해 정부에 제출했던 개인정보를 가족들의 추방과 같은 이민법 행사에 사용할 수 없도록 보호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
“팰컨스 슈퍼볼 승리 기원합니다”
지아 기아자동차 공장이 2월 5일 열리는 애틀랜타 팰컨스팀의 슈퍼볼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5일 슈퍼볼 게임에 앞서 2월 3일(금) 51대의 기아 옵티마 세단 차량들이 조지아 기아 자동차 공장을 돌면서 팰컨스팀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기아 옵티마 세단들은 빨간색, 검은색, 은색, 빨간색, 검은색, 하얀색 순서로 공장을 돈다. 조지아 기아 자동차 공장 대변인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행사를 하는 것은 우리 공장으로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애틀랜타의 자랑인 팰컨스팀의 승리를 함께 기원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3일 기아 자동차 직원들은 평상시의 작업복 대신 팰컨스팀 로고가 찍힌 의복을 입고 근무할 계획이며 기아 카페에서도 슈퍼볼 특별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측은 “우리의 홈타운 영웅들이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도울 것”이라며 “팰컨스 선수들이 우리가 그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측은 “우리도 더 좋은 품질의 차량을 제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트럼프 ‘미국우선주의’, 현대차 호재
미국 우선주의, 미국 기업 황금시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연 가운데 취임 첫 행보로 트럼트 대통령은 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결정했다. 이 결정이 현대자동차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즉 미국의 TPP 탈퇴로 도요타 자동차, 혼다 자동차 등이 수혜를 입을 여지가 사라지면서 경쟁 관계인 현대자동차는 오히려 안도할 수 있게 됐다. 만약 TPP가 예정대로 시행됐더라면 일본 자동차 기업들이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승용차에 붙는 2.5%의 관세가 25년 유예기간을 거쳐 없어지게 되며 자동차 부품의 역내 생산 비중도 60%에서 45%로 낮춰질 예정이었다. TPP 협상대로라면 일본 자동차 기업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국가에서 부품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기에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가 가격 경쟁력 면에서 밀릴 가능성이 매우 컸다. TPP에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이 가입했지만, 한국은 가입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TPP에서 미국이 탈퇴하면서 일본 자동차 업계의 기대는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2017년 야심 찬 미국 시장 진격을 발표한 현대자동차로서는 오히려 휘파람을 불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몰고 온 달러화 강세도 현대자동차로서는 호재이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 오를 때마다 현대자동차 주당 이익은 한 해에 1.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조지아 남부 재난지역 선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해초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조지아 남서부 지역을 ‘연방재난 지역’으로 발표,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해 “지난 1월 2일 도허티카운티(올바니시 포함), 베이커, 칼혼, 얼리, 미첼, 터너,워스카운티 일대를 덮친 토네이도로 피해를 본 주민들은 연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네이선 딜 주지사는 고마움을 표시하며 “지난 주말에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은 조지아주 지역도 연방정부가 도와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달 22일 쿡카운티 등 플로리다 주경계 인근에 소재한 조지아주 남부 지역에서는 모빌주택단지가 무너지면서 15명이 숨졌다. 25일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주민들을 위로한 딜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이번 토네이도건으로 또 전화를 받아 통화했다”며 “주지사로 7년 재임한 기간 동안 많은 자연재해가 있었지만 이런 일은 처음”라고 말했다.
2017년 애틀랜타 가장 ‘핫’한 지역은?
2017년 한 해 동안 애틀랜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택가는 어디가 될까? 시애틀에 본사를 둔 레지덴셜 브로커 전문업체인 레드핀(Redfin) Corp.에 따르면 아데어 파크(Adiar Park)’이다. 레드핀 측은 자사 홈페이지 방문 네티즌들의 조회 수, 선호 트렌드 등에 근거해 아데어 파크에 소재한 주택들이 올해 애틀랜타에서 가장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드핀의 빅토리아 허드 에이전트는 “교외에서 다시 도시로 사람들이 주거지를 옮기려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아데어 파크와 같은 주택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허드 에이전트는 “아데어 파크는 10만만달러에서 20만달러 사이의 비교적 저렴한 매물들이 많이 있어 첫번째 집 홈바이어들도 부담 없이 안착할 수 있다”며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웨스트 엔드 마타역 바로 인근에 소재한 것과 자전거 타기 좋은 점 등도 이유이다. 아데어 파크에 이어서는 ‘캐피톨뷰(Capitol View)’와 ‘웨스트엔드/웨스트뷰(West End/Westview)’이 2,3위를 차지했다. 레드핀에 따르면 아데어 파크의 주택 중간거래가는 12만8000달러, 캐피톨뷰는 8만5000달러, 웨스트엔드/웨스트뷰는 13만달러를 나타냈다.
끊이지 않는 교내 마약 소동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최근 둘루스에 소재한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내 마약 소동을 조사하고 있다. 귀넷교육청의 버너드 왓슨 대변인은 “이번 소동에는 총 3명의 7학년 여학생들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왓슨 대변인에 따르면 1명의 여학생이 아침에 등교하면서 캔디와 껌 형태로 둔갑한 마리화나를 가지고 와 다른 여학생에게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마리화나를 받은 여학생은 그 중 한 조각을 또 다른 여학생에게 줬으며 후자의 학생이 그것을 섭취한 뒤 아프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왓슨 대변인은 “교내 간호사에게 간 여학생은 연락을 받고 온 어머니와 함께 의사에게 가 치료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왓슨 대변인은 “이번 일은 현재 조사중으로 귀넷 교육청은 불법 마약에 관련돼 철저한 ‘무관용 교칙’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강조, 관련된 학생들에 대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들들과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간식까지 마약이 숨어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특히 이번의 캔디와 껌 형태 뿐 아니라 마리화나가 달콤한 초콜릿 브라우니에 들어간 ‘마약 브라우니(Pot Brownies)’가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곤 했다. 마약 브라우니 확산에는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캡 도라빌 GM 전 부지 개발 지원 약속
도라빌 GM공장 전 부지의 대규모 재개발의 성사가 한 발자국 최종 실현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다. 디캡카운티 커미셔너가 24일 1억8000만달러의 자금을 GM 프로젝트에 보조하는 안건을 찬성 7표, 반대 0표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금까지 지역 당국의 자금 보조 문제가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만큼 향후 도라빌 개발에 박차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캡당국이 24일 통과시킨 안건에 따르면 최대 1억8000만달러가 세금할당지구인 ‘TAD(Tax Allocation District)’로 불리는 공적 자금 투입 방법을 통해 도로와 유틸리티를 포함한 기타 기간 사업에 투입돼 개발부지가 165에이커에 이르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진행을 돕게 된다. TAD 지정은 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자연히 오르게 되는 재산세 세수입분으로 발급한 채권을 상환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TAD로 지정된 지역은 당국이 재산세 인상을 동결시킨다. 이번 전 GM 공장 부지의 경우 30년이 흐르거나 그 이전이라도 처음에 약속한 1억8000만달러가 다 소요되면 만료된다. 이번에 디캡당국이 투입하게 될 자본의 지출 항목은 구체적으로는 △도라빌 마타역까지의 도로 포장 (5800만달러) △도로와 유틸리티(3300만달러) △1500대 차량 주차 가능한 주차장 (3000만달러) △수도 (1700만달러) △캠퍼스 광장(1500만달러) △콘크리트 해체 등 제거작업(690만달러) △웨스트 애비뉴(510만달러) △엔지니어링&디자인 수수료(440만달러) 등이다. GM 부지의 폭파 해체 작업은 사실 2014년 10월부터 시작됐으나 지금까지 자금 문제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흐지부지되면서 시간을 끌고 있는 상태였다.
정기주의회 카지노법안 순항 기미
지난해 좌초된 카지노 법안, 올해 정기주의회에서는 통과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조지아 최고 정치 수장인 네이선 딜 주지사가 “카지노 리조트 건설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 현재 개발업체들은 애틀랜타에서 한 곳, 오거스타나 콜럼버스, 사바나에서 또 한 곳 이렇게 2곳에 카지노 리조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애틀랜타에서는 하츠필드 잭슨 공항 옆을 포함해 여러 곳의 후보지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법안의 주요 발의자인 브랜던 비치 주상원의원과 론 스티븐스 주상원의원(공화-사바나)이 몇 가지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그 중에는 새로운 장학금 프로그램 계획과 함께 기존 주정부의 호프 장학금 지원 내용도 포함됐다. 신문에 따르면 24일 럭셔리 호텔 콤플렉스와 오피스, 트래블 플라자를 하츠필드 잭슨 국제 공항 옆에 세우려고 계획하는 개발업체 팀은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카지노를 함께 설립하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타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머제스틱 리얼티(Majestic Realty)와 애틀랜타 본사의 카터(Carter)의 조인트 벤처 측은 “조지아주의 카지노 허용 법안을 지지하는 많은 그룹들이 접근해왔다”라고 밝혔다. 공항 옆 뿐 아니라 다운타운의 아레나 및 컨벤션 디스트릭트도 카지노 리조트 유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은 조지아 영화의 해”
“2017년, ‘조지아 영화의 해(Year of Georgia Film)’로 불러주세요.” 네이선 딜 주지사가 2017년을 조지아 영화의 해로 공표했으며 이에 발맞춰 조지아 주정부는 이미 관광명소들로 발돋움한 조지아주 대표 영화촬영지들을 소개하는 트래블 가이드지를 발간했다. 딜 주지사는 “관광산업은 조지아 주경제에 590억달러 상당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경제적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딜 주지사에 따르면 관광 산업은 조지아 주젼역에서 43만9000개가 넘는 일자리들을 유지하고 있는 기반으로 이 숫자는 조지자 전체 고용의 10.3%를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다. 2016년은 조지아주 음악의 해였으나 올해 주정부는 영화산업 진흥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영화산업은 2016 회계연도에 조지아주에 70억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안겨줬으며 올해에는 약 300개의 영화 및 TV프로덕션을 공식 유치한 만큼 더욱 큰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레드 한 매장.
2017 조지아 트래블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