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스톤크레스트시 전문 광고업체 고용
디캡카운티의 스톤크레스트시가 아마존 제2사옥 유치를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라고 AJC가 보도했다. 시당국은 시애틀시에 본사를 둔 광고업체를 채용해 시애틀 아마존 본사 직원들에게 스톤크레스트시 아마존 사옥 유치를 위한 디지털 홍보 중이다. 스톤스케스트시는 아마존 제2사옥 유치를 위해 아예 해당 부지를 ‘아마존시티’로 지정했다. 이 디지털 광고는 시애틀 아마존 본사 캠퍼스에 소재한 사람들이 컴퓨터나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광고 프로젝트에는 3000달러의 공적 자금이 유입됐다. 이 광고는 345에이커 부지의 아마존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스톤크레스트시 웹페이지로 링크된다. 아마존시티에서는 제프 베조스 사장이 ‘시장’의 직함을 가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