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쇼룸 등 신규 매장 줄줄이 오픈
“즐거운 연말 쇼핑, 몰 오브 조지아에서”
동남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몰오브조지아에서 연말 시즌 새 매장들이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 몰오브 조지아 측은 “헬로 스무디, Chic 5, 토탈 헬스 마사지, 브라우스 바 스레딩 라운지, 토이 아일랜드가 새 가족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연말 시즌의 임시 팝업 매장으로는 ‘히코리 팜스’와 ‘시스 캔디스’, ‘고우! 칼렌다’와 ‘폴라 X’가 이미 운영중이다. 이말중에는 기아 쇼룸도 새로 들어선다고 몰오브조지아 측은 전했다. 1433스퀘어피트 규모의 스틴저 살론 기아 쇼룸은 JC페니백화점 인근에 이달 말경 오픈, 고객들은 기아 신차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총 2667스퀘어피트 규모의 Chic 5는 이미 운영중이며 매장 위치는 본마무어 백화점 인근이다. 이 매장에서는 의류와 신발, 악세서리 및 기타 패션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다. 브라우스 바 스레딩 라운지 역시 본마우어 백화점 인근에 소재하게 되며 아이브로 스레딩, 태투 등 미용 전문 매장이다.
토이 아일랜드는 메이시스 백화점 인근, 1458스퀘어피트 규모로 자리잡게 되며 이달 중순에 오픈하는 헬로 스무디는 생과일과 채소로 만든 건강 스무디를 판매하게 된다. 토탈 헬스 마사지는 딜러드 백화점 인근, 930스퀘어피트 규모로 이번 겨울 중 오픈한다.
몰 오브 조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