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애틀랜타지회장 이취임식 28일 개최
북미주 CBMC(기독실업인협회) 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가 홈커밍데이 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7시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개최한다.
CBMC측은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한다”며 “애틀랜타 지회 회장 이취임식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날에는 중부연합회 소속 애틀란타 지회(회장 박화실), 스와니 지회(회장 지정만), Y 지회(회장 진명선), 샬럿 지회(회장 이연수), 몽고메리 지회(회장 전영수) 등 5개 지회 회원들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주최측은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를 초청했으며, 최 목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1부 순서는 환영사와 환영 리셉션으로 구성됐으며, △2부=유니 강 씨의 찬양 공연 △3부=북미주 CBMC 총연합회장 축사, 공로자 표창식 등이 진행된다.
이어 지난 2년간 CBMC 애틀란타 지회 회장직을 맡아 수행해 온 제12대 박화실 회장과 새롭게 제 13대 애틀랜타 지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선식 신임회장의 이취임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이번 행사의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홈커밍데이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