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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저소득층 지역 260곳 '오퍼튜니티 존' 지정 연방정부 파격 세제 혜택...귀넷서도 3곳 모두 승인 “조지아주에서 사업하세요!” 조지아주의 260곳의 저소득층 지역 사회가 연방 정부 지원 ‘오퍼튜니티 존’으로 지정됐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ABC)가 보도했다. 오퍼튜니티 존으로 지정된 곳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 고용창출당 소득세 크레딧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귀넷카운티에서도 노크로스-피치트리 코너스 지경 안에 3곳이 오퍼튜니티 존으로 지정됐다. 귀넷카운티의 신규 오퍼튜니티존 지정 지역은 I-85 인근에 소재하고 ...
홈페이지서 신청...40불 상당 제공 현대차를 시승하면, 40달러 상당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가 자사 홈페이지(https://www.hyundaiusa.com/test-drive-offer)에서 테스트 드라이버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는 18세 이상으로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제시해야 한다. 희망자는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이름과 우편번호, 연락처, 원하는 차종 등을 선택하면 된다. 테스트를 완료한 신청자들은 아마존, 타켓, 비자 등의 선불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40달러를 받게 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최근 첫 소형 SUV인 ‘코나’(...
주정부 새 회계연도 교육예산 증가로 학부모 시름 덜어 오는 가을 학기, 조지아주 공립대의 수업료가 동결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18일자 AJC가 전했다. 조지아공립대를 주관하는 조지아평의회는 지난 17일 회의에서 새 학년도의 조지아 공립대 학부 학생들과 대학원 학생들의 수업료를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평의회에서는 2% 인상하기로 결정했으나 올해는 동결이 확정됐다. 이번 수업료 동결 결정에는 네이선 딜 주지사와 주의원들의 역할도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9회계연도의 ...
내달 29일 전국 8천개 매장 문닫고 특별 직원교육 “2018년 5월 29일은 스타벅스가 거듭나는 날입니다” 최근 인종차별 논란으로 질타의 대상이 된 스타벅스가 오는 5월 29일 전국 8000개 넘는 매장 문을 아예 닫고 17만5000명 가까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예방 특별 트레이닝을 실시한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최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었다는 이유로 흑인 남성 2명을 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이후 전국적으로는 스타벅스 보이콧 캠페인도 벌어지고 있다. 인종차별이 발생한 스타벅...
고교 졸업후 대입 1년 연기…자아발견의 기회로 인기 상승 ‘지성의 상아탑’에서의 공부를 시작하기 전 인생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대학교 입학 허가서를 받은 후 1년간 등록을 연기하는 갭이어(Gap Year)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갭이어’라는 단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틈새해’이다. 말 그대로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교 진학 사이 중간에 낀 1년이라는 시간이다. 갭이어를 선택하는 이들을 갭퍼(Gapper)라고 부른다. 갭퍼들의 입학 연기를 흔쾌히 받아들이는 학교들이 전국에서도 증가하고 있고 일부 학교들의 경우...
애틀랜타한인교회, 지난 15일 임직예배...130여명 직분 받아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이 임직예배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 5명, 시무권사 54명을 비롯해 총 130여명이 임직을 받았다. 각 임직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충성하며, 담임목사의 지도를 받으며 교인들을 권면하고 이끌고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것을 서약했다. 또한 교인들은 사랑안에서 임직자를 존경하고 협조할 것을 서약했다. 장로 권면사를 전한 이길부 장로는 “하나님은 나의 이기심과 교만을 꺽으시며 ...
애틀랜타섬기는교회 장로, 권사, 안수집사 30여명 임직예배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가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중부지방회장 김종민 애틀랜타 성결교회 목사가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장석민 동남부감찰장이 축사했다. 임직자들은 영상으로 자신들의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장로로 장립된 김석철 씨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전했으며, 신은상 신임장로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세우는 데 씨앗처럼 충성되게 일하겠...
귀, 뇌, 심장, 눈등에 이상이 생겼을 때 주로 발생 구기자, 오가피, 해조류 어지러운 증상 완화 도움 한국에서 도미한지 얼마 안된 한인 최씨는 최근 심한 어지러움증을 포함해 발한, 오한, 발열 증상이 나타나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한방까지 병원 신세를 졌으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괴로워하고 있다. 어지러움증은 성인 5명 중 1명이 1년에 한번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수술 혹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어지러움증은 귀(말초성), 뇌(중추성...
블루크로스 보험사와 재협상 추진 조지아주에 7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병원 피드몬트 헬스케어와 조지아 최대 의료보험 업체간 분쟁으로 인해 50만여명의 조지아 환자들이 보험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 10일이 넘게 지났다. 피드몬트 병원 환자들은 지난 부활주일인 1일 이후 ‘아웃오브 네트워크’ 상태에 있다. 네이던 딜 주지사까지 나서서 피드몬트 병원과 블루 크로스 블루 쉴즈 오브 조지아간 협상 타결을 촉구하는 등 이번 사태는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다. 다행히 한 가지 희망적인 소식을 11일자 AJC가 전...
전용 사이트 개설...24시간내 자격확인 연방이민국(USCIS)이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 고용 억제 정책의 일환으로 전자고용 인증시스템 E-베리파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지난 11일 이민국에 따르면 웹사이트는 E-베리파이와 고용자격확인서(I-9) 및 고용자격 확인 과정에서 종업원의 권리와 고용주의 의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주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종업원의 고용 자격을 24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80만명의 고용주가 E-베리파이에 등록돼 있다. 이민국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 채용을 우선순위로...
귀넷 이민변호사 행세 구속된 흑인용의자 혐의 추가 “신분 관련 불이익 없다” 수사당국 피해자 증언 당부 노크로스의 한 흑인 여성이 지난 4년간 이민 변호사 행세를 하며 최소 120만달러를 피해자들에게서 갈취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준 가운데 최근 더한 사실이 드러났다. 둘루스에 거주하는 용의자 멜바 워싱턴(60)은 지난 달 28일 오후 체포됐다. 체포된 장소는 노크로스 6100 블록 애틀랜틱 블러바드에 소재한 ‘어노인티드 비전’ 교회이다. 용의자는 이 교회의 리더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파문이 일고 있다. 귀넷경찰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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