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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단체' 함께 모여 역량강화 워크샵 열어 AAAJ-입양인 협회-리제너레이션 운동 주축 한인 차세대들로 구성된 한미연합회(KAC)가 ‘한인 커뮤니티 역량강화 워크샵’을 지난 20일 노크로스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조지아 한인 입양인협회(KAAG), 리제너레이션 무브먼트(Regeneration Movement) 등이 함께 했다. AAAJ측은 남부 지역 한인의 역량강화 방법, KAAG는 애틀랜타 한인 입양인들과의 만남을 통한 국제 입양인 권리옹호 현안배우기, 리제너레이션 무브먼트는 ...
한국교육원 등 주최로 나흘간 열려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에모리대학교, 애틀랜타한국학교가 공동주최한 한글파티가 지난 17-20일 나흘간 조지아주립대(GSU), 에모리대, 교육원, 한국학교 등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글플래닛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572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독창성 및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대상은 한인 초중고등학생 등 차세대를 중심으로 다민족들이었으며 애틀랜타 지역에서만 3번째로 열렸다. 교육원 행사의 경우 가족단위로 방문해 박병철 한글 작가의 강연, 참가자가 요청한 ...
앤트원 토니 경관 총격피살 사건 결국 비극적 결말 귀넷카운티 경찰을 살해해 공개 수배중이던 10대 용의자 타파리 메이너드가 숨졌다고 채널2뉴스가 22일 오전 중 속보로 보도했다. 채널2뉴스의 귀넷카운티 지역 담당 토니 토마스 기자가 속보를 처음 보도했다. 방송은 “스넬빌 인근에서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발견됐으며 경찰이 총격을 가했다”라며 여러 제보가 용의자의 죽음을 확인해왔다라고 전했다. 채널2뉴스는 용의자의 사망 소식에 관한 자세한 소식을 라이브 뉴스로 차후 보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넷 경찰국이 지난 주...
루카스 이인성 공연 지난 20일 둘루스 레드클레이서 열려 루카스 이인성 색소폰 공연이 지난 20일 둘루스 레드클레이 뮤직 파운드리에서 열렸다. ‘애틀랜타로의 귀환’이라는 타이틀하에 열린 이번 공연은 250석이 거의 다 찬 가운데 남녀노소, 다문화, 연인, 친구, 3세대 구성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 밤 색소폰 선율에 매료됐다. 한국가요, 중국가요, 팝송, 가스펠 등 10여곡 이상이 연주됐으며 특히 광화문 연가, 인연, 영화 첨밀밀 OST곡이 연주될 땐 청중들로 하여금 한국에서의 아련한 옛기억을 되새기게 만들었다. 루...
부동산, 은퇴플랜, 학자금 플랜 등 장학금 산출과 밀접한 연관 경기 불황 속에서 자녀 대학 등록금에 대한 학부모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다. 자녀가 대학 진학시 지원받는 재정보조는 신청서상의 질문만 잘 기재해 제출하면 대학에서 이에 맞게 재정보조를 해줄 것라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거주하는 집, 투자 부동산의 순자산, 은퇴플랜, 학자금 저축 플랜 등은 재정 보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반드시 숙지하고 넘어가야 한다. 연방공식이 적용되는 주립대학에 진학할 경우 현재 거주하는 주택의 순자산 부분은 대부분 ...
2019 가을부터 수업, 건축-디자인 교육, 오는 25일 세미나 귀넷 여학생 차터스쿨 아이비아카데미는 폐교확정 아쉬움 디캡카운티 스톤마운틴 노스 헤어스톤 로드와 메모리얼 드라이브 교차로 이전 크로거 식품점이 입점했던 자리에 내년 가을 새학기부터 새 차터스쿨이 개교한다고 최근 AJC가 보도했다. 개교하는 차터스쿨은 건축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는 교과과정으로 운영되며 학교 이름은 ‘커뮤니티 아카데미 포 아키텍처&디자인’이다. 이 학교는 TCAAD라고도 불리며 개교시에는 유치원서부터 3학년까지 학생들을 일단 받으나 ...
기독군인회, 10월 정기예배...내달 15일 차기 모임 미 동남부 예비역 기독군인회(회장 심만수)가 10월 정기 월례회 및 구국기도회를 지난 18일 둘루스 소재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에서 개최했다. 이날은 한국 국군의날을 기념해 특별히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회원들이 예배순서를 담당했다. 맹호 참전용사 백진현 목사의 기도와 맹호천사병원 참전용사 송명자 선교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11항공참전용사 출신인 한바울 목사가 설교했다. 이날 ‘예수님께 나오면’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 목사는 유일한 구원의 길인 그리스도를 ...
김창옥 교수 초청 '밀알의 밤' 폭발적 호응 속 마무리 2018 밀알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밀알선교단은 지난 18년 동안 장애인 전도, 봉사, 계몽 이라는 3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3.1.1캠페인(Three Eleven)을 통해 장애인 사역의 활발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밀알의 밤' 행사는 매년 지역 교민들과 함께하는 정기 행사다. 지난 17일 애틀랜타한인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다수의 한인들이 교회 주차장이 아니라 인근 오피스 건물 등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행사장을 방문할 정...
콜록콜록 잦은 기침 3주 넘으면 감기 아니다 찬 공기 탓에 기침으로 괴로운 사람이 많다. 기침은 감기 같은 감염 질환에 걸렸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경우 보통 3주 이내에 기침이 멎는다. 만약 그 이상 지속되면 기침의 원인이 감기가 아닐 수 있다. 낮과 밤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기침은 찬 공기에 의한 단순 알레르기성일 수 있고, 콧물을 동반하는 감기일 수 있고, 의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병 때문일 수도 있다. 기침 유발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환 절기 기침은 찬 공기 때문...
조지아주, 지역 농산물 학생 식단에 적극 포함 요즘 외식업계의 가장 눈에 띄는 트렌드는 현지 재배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 제공이다. 이 같은 트렌드가 조지아 주요 공립학교들의 카페떼리아에서도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15일자 AJC가 보도했다. 일명 ‘농장에서 학교까지(Farm to School, 이하 팜투스쿨)’ 캠페인은 지역 농장들에서 재배된 신선한 채소들과 고기를 학생들에게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 취지로 특히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된 현지 재배 채소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의주회컨퍼런스(NCSL)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경...
이민국 "서류진행중인 OPT 유학생들 근로 중단해야" 현재 H-1B(전문직 취업비자) 서류 심사가 진행중인 대상자들은 지난 1일 이후로 계속 일을 하면, 불법체류, 불법 근로의 위험이 있다고 연방이민국(USCIS)가 경고했다. USCIS에 따르면, 이들의 근로 허가는 지난달 30일까지만 유효했다. 이와 더불어 USCIS는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지난 10월1일까지 모든 F-1(학생비자) 신분자들에 대한 H-1B 심사를 완료하지 못했음을 시인했다. 보통 H-1B 비자를 수속중인 유학생들은 OPT<졸업후 취업프로그램>로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결국, US...
이민법원 출두요구서 발부 정책 지난 1일 시행 허위서류-신분유지 안된 경우 추방재판에 회부 영주권 신청서(I-485) 등 체류신분에 영향을 미치는 이민 서류가 기각된 이민 신청자에게 즉각 이민법원 출두요구서(NTA)를 발부하는 신규 정책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NTA는 추방재판 대상자에게 추방재판을 시작한다고 알리는 서류이다. 이민법상 연방이민국(USCIS)도 추방절차를 시작하는 NTA를 보낼 수 있지만, 연방이민국은 이민법의 집행기관이 아닌 서비스 기관이기 때문에 연방이민국에서 NTA를 직접 발행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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