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3억불 교육기금 후원
조지아 호프 장학금과 프리K 교육을 후원하는 조지아 로터리의 수익이 또 다시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조지아 로터리는 2018 회계연도 시작 후 첫 3개월 동안 2억9045만달러의 기금을 조지아주 호프 장학금과 프리 K 프로그램에 후원했다. 이 금액은 1년전 동기보다 1685만달러 많은 것이다.
조지아 로터리의 데비 D. 앨포드 회장은 “1분기의 수익 신기록은 남은 2018 회계연도 동안 순풍을 예고하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앨포드 회장은 “조지아주의 학생들은 조지아 로터리의 성공에 비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조지아 주민들이 조지아 복권을 많이 구입해주기를 부탁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조지아 로터리의 누적 수익금은 190억달러를 돌파했다.